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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경주양동마을 관가정 경주양동마을 경주 양동마을은 경주 손씨와 여강 이씨 두 가문이 약 500여 년간 대를 이어서 현재까지 살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통마을로서 2010년 7월31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지금부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경주양동마을의 그 세 번째 문화 기행을 탐방합니다. 양동마을에는 많은 고택과 독특한 가옥들의 문화유산이 많지만 그중 대표하는 가옥들은 서백당, 무첨당, 관가정, 향단입니다. 세 번째. 관가정(觀稼亭) 보물 제442호 중종 때 청백리로 널리 알려진 우재 손중돈(1463~1529년)의 옛집이다. 안채의 북동쪽에는 사당을 배치하고, 담으로 양쪽 옆면과 뒷면을 둘러막아, 집의 앞쪽을 탁 터이게 하여 낮은 지대의 경치를 바라볼 수 있게 하였다. 관가정 입구 대문과 .. 더보기
경주양동마을 무첨당 경주양동마을 경주 양동마을은 경주 손씨와 여강 이씨 두 가문이 약 500여 년간 대를 이어서 현재까지 살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통마을로서 2010년 7월31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지금부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경주양동마을의 그 두 번째 문화 기행을 탐방합니다. 양동마을에는 많은 고택과 독특한 가옥들의 문화유산이 많지만 그중 대표하는 가옥들은 서백당, 무첨당, 관가정, 향단입니다. 두 번째. 무첨당(無忝堂) 보물 제411호 조선시대 성리학자이며 문신이었던 회재 이언적(1491~1553년)선생 종가의 제청으로 기능에 충실하게 지어진 조선 중기의 건물이다. 현재 무첨당은 사랑채로 사용하고 있으며, 제사가 있을 때는 제청으로도 사용한다. 무첨당은 별당으로 지었지만 여강.. 더보기
경주양동마을 서백당 경주양동마을 경주 양동마을은 경주 손씨와 여강 이씨 두 가문이 약 500여 년간 대를 이어서 현재까지 살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통마을로서 2010년 7월31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지금부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경주양동마을의 문화 기행을 탐방합니다. 양동마을에는 많은 고택과 독특한 가옥들의 문화 유산이 많지만 그중 대표하는 가옥들은 서백당, 무첨당, 관가정, 향단입니다. 첫 번째. 서백당(書百堂) 중요민속 문화재 제23호 이 집은 경주 손씨 큰 종가로 양민공 손소(1433~1484년)가 조선 세조 5년(1459년)에 지은 집이다.양민공 손소가 만호 류복하의 외동딸과 결혼하여 이 마을에 들어온 후 처음으로 자리를 잡은 곳이기에 유서가 깊다고 합니다. 양민공의 아들 .. 더보기
청송 송소고택을 찾아서.. 송소고택(청송)을 찾아서.. 영남의 대부호로 유명했던 청송심씨[송소고택​​]​ ​송소고택은​ 조선 영조 때의 만석꾼이던 '심처대'의 7대손인 송소 '심호택'이 지은 집으로 모두 7동99칸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현재 11대 종손인 '심재오'씨와 종부 '최윤희'씨 그리고 삽살개 '껌껌이'가 고택을 지키고 있었고. 이 사진은 2014년4월12일 여행 둘째 날 이곳을 들려 종부의 허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송소고택 대문(행랑채) 별채의 대문채 큰사랑채 작은사랑채 작은사랑채 별채의 별당채 쪽문 방앗간과 우물 ​왼쪽이큰사랑채 오른쪽이 작은사랑채 굴뚝 마당 별채의 별당채 헛담 더보기
경북양남에는'위로 솟은 주상절리'가 있다. 경북양남에는['위로 솟은 주상절리']가 있다. 경북양남 읍천항(상류쪽)에서 하서항(남쪽)으로 내려가는 코스를 택하면 왼쪽에 바다를 끼고, '주상절리 파도소리 길'을 따라가다보면 바다와 어우러진 신기한 바위의 풍광과 함께 출렁다리, 부채꼴주상절리, 위로솟은주상절리, 누워있는주상절리, 기울러진주상절리를 만나 멋있다, 신기하다, 감탄이 저절로 나온다.불타다 남은 장작같은 바위 '위로 솟은 주상절리' 주상절리가 될 번한 신기한 바위 많은 사람들이 다녀간 흔적들은 이 작은 돌 들이 말해준다. 동해안 31번 국도 경북양남 주상절리군을 그냥 지나치고 안 봤으면 많은 후회할 뻔 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