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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부산,울산권

부평 깡통야시장

 [부산] 부평 깡통야시장을 찾아 가다


 부산 부평동에 있는

'부평깡통야시장'은 내가 찾아간 시각이 오후6시 조금 지났는데

 '매대' 30대가 어디서 나타나 줄지어 시장통으로 들어간다.

거리가 약250m되는 시장통 가운데에 매대를 일열로 설치하면 

통로가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북적이며 복잡하다.

우측통행 해야한다.

특이한 것은 외국인이 직접 만드는'7개국다문화 먹거리'다.

이 먹거리 때문에 와글와글 북적인다.

지나가다 먹고 또 지나가다 먹고보니 8,000원어치 먹었습니다.

참 재미있는 야시장이다.

.오꼬노미야끼(일본)

.케밥(터키)

.짜요(베트남)

.탄두리,치킨,양꼬지(인도)

.크레페&로띠(태국)

.딤성(중국)

.이까슈마/바나나룸피아(일본,필리핀)

.미고랭(인도네시아)

이외 국산맛난거, 씨앗호떡

오후6시30분~밤12시까지 영업하더군요.


'깡통야시장' 입구 네온싸인이 또 하나의 부산 관광 명소로 알리고, 손님을 끌어들인다


내가 찾아본 시각이 6시조금 지났는데 '매대'를 밀고 시장통으로 들어가고 있다


맨먼저 30번부터 순서데로 들어가고, 마지막1번이 들어가고 있다


내가 찾아본 시각이 조금 이른시각인데, 8시쯤 부터는 외글와글 거린다.


30대의 매대가 시장통 가운데에 일열로 정리가 되고, 먹거리준비를 하고있다

                         조금있으면 이 좁은 길에는 그야말로 떠 밀리고,        
                발 디딜 틈이없​어 우측통행 안 할수가 없단다.


여기 가봤능교?


8시정도 된것 같은데, 발 디딜틈이 없을 정도 와글와글 한다.


우측통행 하는 모습들


그야말로 빽빽하다.


줄을서서 주문하고 기다려야 한다.


통행할 수 없을정도로 빽빽하다. 발걸음을 멈춰야 한다.


터키 외국인 상인


아마도 부부인것 같은데...


오꼬노미야끼(일본)


케밥(터키)



유부전골(한국)


양꼬지(인도)


바나나룸피아(필리핀)



딤성(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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