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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은 태화루 태화루고려시대의 기록인 일연의 삼국유사와 김극기의 태화루시세에 따르면당나라에서 불법을 구하고 돌아온 자장이 643년(신라 선덕여왕 12)울산에 도착하여 태화사를 세웠다고 전해진다.태화루가 지어질 당시 신라는 백제의 침입으로 존망의 위기에 처해있었던바, 이러한 상황에서 호국사찰인 태화사를 이곳에 건립한 것은국가적 차원에서 울산을 매우 중요시하였기 때문이다. 당시울산은 수도 서라벌로 가는 관문이자 외부 세계와 교통하는 국제항으로서 큰 번영을 누렸으며, 이와 함께 태화루는 울산을 대표하는 누각으로자리 잡게 되었다. 2015년 4월경에 이 곳을 한번 찾아 사진 몇장을 담아 왔는데, 정리중에 태화루 사진이 온데간데 없어졌어2015년 5월19일 다시 이 곳을 찾아 보았다.풍류와 문학의 공간으로써 정사를 돌보는 장소.. 더보기
신라 무열왕릉 신라 무열왕릉 신라 무열왕릉의 매표소와 입구 신라 무열왕릉 신라 제29대 태종 무열왕(재위, 654~661, 김춘추)을 안치 한 곳이다. 능은 밑둘레 114m, 높이8.7m 로 비교적 큰 편이라 한다. 신라 무열왕릉 신라 무열왕릉 서악리 고분군 이 곳에 있는 고분들이 누구의 무덤인지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무열왕릉 뒤편에 있는 것으로 보아 무열왕과 가까운 왕이나 왕족의 무덤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고분군 4개봉중 맨 뒤에 있는 봉 김인문 묘 무열왕릉 입구 도로 건너편에 있다 김양 묘 김인문과 김양묘가 나란히 있다. 뒤쪽에 있는 김인문 묘가 약간 크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