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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부산,울산권

부산 이기대 공원 부산 이기대 공원부산 이기대 공원은 바다를 끼고 갈맷길이 조성되어바다 경치 구경에는 아주 좋은 곳이다.이기대 공원은 해안을 따라 산책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이기대 공원에서 내려다본 바다 이기대 공원에서 멀리 바라본 광안대교와 해운대 '마린시티' 이기대 공원에서 바라본 '광안대교​' 이기대 갈맷길에서 아래로 ​ 갈맷길 아래 휴식처, 저 먼 끝을 돌아가면 오륙도가 있는데 오늘은 중간까지만... 흔들흔들 구름다리로 공원은 계속 이어지고.. 산책길은 끝없이 이어지고.. 저멀리는 부산의 별개도시인 것 같다. 갈맷길 바닷가 산책 길 이 초소는 이기대 공원 중간쯤에 있다​. 더보기
부산 국제시장 부산 국제시장 부산광역시 중구 신창동에 있는 재래 상설시장. 광복때 돌아온 동포들이 생활의 터를 잡고 노점을 차린것이 시장으로 형성되었다. 본래는 ‘도떼기시장’이라고 하였다. 1948년에는 공식명칭을 ‘자유시장’으로 정하고 단층목조건물 12동을 건립하였다. 6·25전쟁 중에는 부산으로 몰려든 피난민들로 그야말로 성시를 이루었다. 그때부터 이 시장은 나름대로의 인근 광복동·남포동의 도심상가와 더불어 유통기능의 중추적 기능을 하게 되었다. 귀환재일동포와 이북피난민들이 연고가 없는 부산에서 정착하는 과정에서 시장상인으로 등장하였고, 동란의 혼란 속에서도 이 시장은 활황을 누렸다. 원조물자·구호품·군용품이 절대부족상태의 민간소비용품과 함께 유통되었고 속칭 ‘양키시장’ 같은 곳에서는 외제밀수품이 판을 쳤다. 점포.. 더보기
보수동 책방 골목 [부산의 명물거리]보수동 책방 골목 부산의 한국 전쟁 때 노점부터 시작된 책방 골목 보수동 책방골목을 알리는 간판이 보인다. 책방골목 입구 한국전쟁 때 노점부터 시작된 책방골목이다. 사과 괘짝 하나로 시작된 책방골목, 이 골목은 수많은 학생들의 통학로 였다. 주인장은 어떤책이 어디에 있는지 다 안다. 가개안은 넘치고 계단까지 점령.. 헌책사고 팝니다. 외국잡지 들.. 외국잡지 들.. 없는책이 없고 여기에 있는책 말고는 없다. 사전 들.. 참고서 외국잡지 들.. 사전들 '여기 부터 책방 골목' 보도브럭 바닥에 새겨져 있다. 더보기
부평 깡통야시장 [부산] 부평 깡통야시장을 찾아 가다 부산 부평동에 있는 '부평깡통야시장'은 내가 찾아간 시각이 오후6시 조금 지났는데 '매대' 30대가 어디서 나타나 줄지어 시장통으로 들어간다. 거리가 약250m되는 시장통 가운데에 매대를 일열로 설치하면 통로가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북적이며 복잡하다. 우측통행 해야한다. 특이한 것은 외국인이 직접 만드는'7개국다문화 먹거리'다. 이 먹거리 때문에 와글와글 북적인다. 지나가다 먹고 또 지나가다 먹고보니 8,000원어치 먹었습니다.참 재미있는 야시장이다. .오꼬노미야끼(일본) .케밥(터키) .짜요(베트남) .탄두리,치킨,양꼬지(인도) .크레페&로띠(태국) .딤성(중국) .이까슈마/바나나룸피아(일본,필리핀) .미고랭(인도네시아) 이외 국산맛난거, 씨앗호떡 오후6시30.. 더보기
'현인'선생님 동상을 찾아.. [부산송도]에 있는 '현인'선생님 동상을 찾아..가수'현인'선생님은 한국전쟁 때 전쟁가요로 많은 이들의 슬픔과 아픔을 달래주었다.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현인을 '총 안든 용사'라고 했다.부산 송도 해수욕장에 현인선생님 노래비와 동상이 있어 찾아보았다.옛날에는 바닷가로 가려면 도로쪽에서는 좁은 이 길밖에 없었는데.. 옛날에는 바닷가 가는 유일한 길 이었다. 해수욕장 입구 송도해수욕장은 대한민국 제1호 공설 해수욕장이라고 표시되어있다. 송도 송림공원에 있는 '작은도서관'전경 옛날에는 송림공원에서 건너편 섬까지 구름다리 였었는데... 조형물 송도 해변가'볼레길'이 잘 단장 되어있다. 송도'볼레길' 송도 해수욕장백사장 송도 해수욕장 굳세어라 금순아의 '현인' 현인선생님은 부산영도에서 태어나 고향이다. 노래 비 현.. 더보기
용두산 공원 [부산]용두산 공원(부산타워)에 오르다 부산의 명소 '용두산 공원'은 용의 머리를 닮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며,일본에서 건너오는 왜구들을 삼켜 버릴 기상이라 하여 '용두산 공원'이라 하였다. 용두산 공원 오르는 길은 몇군데 있다. 20년만에 그 중 광복동 젊음의 거리쪽에서 오름을 포스팅해 본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 말자 한발 올려 맹세 하고....'광복동 거리로 가다보면 용두산 공원 입구가 보인다.옛날에는 일백구십사계단만 있었는데, 이제는 새로운계단과 가운데에 에스컬레이터도 설치돼 있었다. 이곳은 두번째의 에스컬레이터, 공원까지는 네번을 타고 올라가야한다.두발 디뎌 언약하던... 계단이다. 공원을 오르면 제일먼저 보이는 부산타워 높이가120m 우리나라에서는 4번째 높은 타워부산을 찾은 관광객.. 더보기
부평 깡통시장 [부산] 부평 깡통시장국제시장 서쪽 중구로 도로 건너편이 부평동 '깡통시장'이다.부산 '부평깡통시장'은 한국전쟁 당시 미군부대에서 흘러나온 깡통에 들어있는 제품을 주로 거래한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중구로 도로 오른쪽이 국제시장, 왼쪽이 부평시장과 깡통시장이다.또한 밤이 되면'부평깡통 야시장'이 유명하다. 이 사진의 도로명이 '중구로'인데오른쪽이 국제시장, 왼쪽이 부평시장과 '깡통시장'이다.시장안에는 사람들이 와글와글 한다. 여기 가봤능교? 여기 가봤능교? 여기 가봤능교? 여기 가봤능교? 여기 가봤능교? 여기 가봤능교? 여기 가봤능교? 여기 가봤능교? 여기 가봤능교? 여기 가봤능교? 그 많은 점포중에서 깡통 제품 판매 점포가 단 한곳밖에 보지 못했다. 깡통시장에 옛날의 깡통가개 모습을 찾아볼수가 없었다.그.. 더보기
부산 영도다리 부산 영도다리 끄어~덕... 부산중구와 영도구를 연결한 다리 1934년11월 중대형 선박이 지나갈 때 다리의 한쪽을 들어올렸다. 처음 일제때 일본이 대륙침략을 위해 건설 하였다.1966년9월 영도구의 인구증가와 상수도관 설치 관계로 들어올리는 것을 중단 하였다.47년 만인 2007년 확장 복원 공사를 착수 2011년 완전 철거한 뒤 도개 기능도 복원하여 2013년7월 준공 된다.옛날에도 이 위치에 한쪽만 들어올리는 일엽식, 그땐 오전10시, 오후4시 하루 두차례 끄어~덕 들어 올렸다.지금은 매일 정오(낮12시) 되면 다리를 들어 올린다. 관광버스도 꽤나 많이온다."굳세어라 금순아" 노래와 함께 ...들어 올리고 내리는데 약 15분간 소요 ...구경하고 건어물 시장을 구경하고 자갈치 시장에서 점심식사하면 .. 더보기
회동수원지의 가을 회동수원지의 가을부산 회동수원지 수변 산책로(둘레길) 부산 회동수원지(호수의 가을) 부산 회동수원지 (멀리보이는 마을이 오륜본동) 부산 회동수원지(호수의 가을) 더보기
쌍둥이 건물 쌍둥이 건물부산 쎈텀시티에 있는 한 쌍둥이 건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