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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부산,울산권

외고산 옹기마을 외고산 옹기마을 옹기는 우리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이다. 이 옹기 문화 전통을 외고산 장인들과 함께 선조들의 멋진 정신을 후세에 계속 이어지기를 바래는 마음이다. (다녀온 날 : 2015년 6월 9일) 14호 국도변에... 옹기를 굽는 가마 더보기
장생포 고래마을 장생포 고래 옛마을지난 날의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옛마을, 한번 가보십시오고래박물관도 근처에 자리잡고 있어요.다녀온 날 : 2015년 5월 28일(고래축제 날)도로변 가까이에 위치한 고래옛마을 입구 60년대 지난 날들의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기 시작하는 옛날집들이 한눈에 속속 들어오기 시작한다. 마을이 한 눈에...고래 해체 장면 조형물, 포경선에서 고래잡는 총이구요 장생포 앞바다 마을에가면 울산대교가 보인다. 고래박물관 고래 기름 짜는 통 고래 박물관앞 조형물 더보기
다시 찾은 태화루 태화루고려시대의 기록인 일연의 삼국유사와 김극기의 태화루시세에 따르면당나라에서 불법을 구하고 돌아온 자장이 643년(신라 선덕여왕 12)울산에 도착하여 태화사를 세웠다고 전해진다.태화루가 지어질 당시 신라는 백제의 침입으로 존망의 위기에 처해있었던바, 이러한 상황에서 호국사찰인 태화사를 이곳에 건립한 것은국가적 차원에서 울산을 매우 중요시하였기 때문이다. 당시울산은 수도 서라벌로 가는 관문이자 외부 세계와 교통하는 국제항으로서 큰 번영을 누렸으며, 이와 함께 태화루는 울산을 대표하는 누각으로자리 잡게 되었다. 2015년 4월경에 이 곳을 한번 찾아 사진 몇장을 담아 왔는데, 정리중에 태화루 사진이 온데간데 없어졌어2015년 5월19일 다시 이 곳을 찾아 보았다.풍류와 문학의 공간으로써 정사를 돌보는 장소.. 더보기
우장춘박사 기념관 우장춘 기념관 ‘씨 없는 수박’ 우장춘 박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기념관은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2동 850-48번지에 자리하고 있다. 우장춘(禹長春, 1898~1959) 박사는 세계적인 육종학자로, 우리나라 육종학(育種學)의 황무지를 개척한 시대의 영웅이다. 불과 9년 5개월이란 짧은 기간을 조국에서 살았지만 그가 남긴 발자국은 지금도 또렷하다. 우장춘 박사는 1898년 도쿄에서 아버지 우범선(禹範善, 1857~1903)과 일본인 어머니 사카이(酒井) 사이에서 태어났다. 여섯 살이 되던 해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와 함께 어렵게 성장했다. 어머니는 일본인이었지만 그에게 항상 조선인임을 강조했다. 더보기
다시찾은 범어사 범어사의 가을(14.11.15) 더보기
부산 범어사 은행나무 이야기 부산 범어사 은행나무 이야기 더보기
부산항대교의 야경 부산항 대교 더보기
서생포왜성 서생포왜성 위치 : 울주군 서생면 서생리 711번지 주면일대 성규모 : 총길이 2.5km성벽높이 : 5~8m (현재축성 높이 2~6m)서생포왜성은 임진왜란이 일어난 다음 해인 1593년(선조 26년) 일본장수 가토 기요마사가 지휘하여돌로 쌓은 16세기 말의 일본식 평산성이다.1594년(선조 27년)부터 사명대사가 4차례에 걸쳐 이곳에 와 평화교섭을 하였으며 많은 외교적 성과를 거두었다.1598년(선조31년) 명나라 마귀 장군의 도움으로 성을 다시 빼앗았고, 1년 후 왜적과 싸우다 전사한 53명의 충신들을배향하기 위해 창표당을 세웠으나 지금은 파괴되고 터만 남아있다. 더보기
간절곶 간절곶을 찾아서 간절한 소망은 이루어진다. 우리나라 육지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이라는 간절곶을 찾았습니다. 간절곶에 도착하니 바람이 제법 살랑했다이날 바람은 봄바람이지만 마음속에는 여름이 찾아온 느낌으로 이곳 저곳 돌아다녀봅니다. 이곳을 찾은 분과 그 후손은 새 천년에영원히 번성할 것입니다.라는 석비 등대가 있는 건물 소망우체통이 있는 이 사진을 찍지 않으면 간절곶에 다녀온것이 아니다라고들 그런다네요 바다 내음 맡아보고, 답답한 속을 뻥 뚫고.. 간절곶 하면 빼 먹을 수 없는 풍차 아주 깔끔하게 잘 포장되어 있는 간절곶입구 도로 더보기
진하해수욕장 진하해수욕장울산울주군서생면에 있는 울산의 제일의 해수욕장 모래가 곱고 흰데다 물빛까지 파랗고 맑다. 또한 세계 윈드스핑 대회장이기도 합니다. 아름답기로 유명한 진하 '명선도' 모래가 곱고 흰 백사장 윈드스핑 동호회원들 윈드스핑을 즐기고 있다. 아름다운 백사장 진하 '대바위공원' 진하 '대바위공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