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이야기/충청권

추사(김정희)고택 추사 (김정희 선생)고택 추사고택은 추사의 증조부이며, 영조대왕의 부마이신 월성위 김한신께서 1700년대 중반에 건립한 53칸 규모의 양반 대갓집으로, 추사선생이 태어나서 성장한 곳이며, 주변에는 추사선생 묘, 월성위 화순옹주 묘와 정려문, 백송, 추사선생이 수도하던 화엄사 등 추사선생과 관련된 문화유적이 있었지만, 비오는 관계로 추사고택만 찾아보았다. (2014년10월31일 비오는 날) 추사 김정희 선생은 1786년 6월 3일 충남 예산군 신암면 용궁리에서 영조의 부마이신 월성위 김한신의 증손이며, 이조판서 김노경의 아들로 태어나 백부 김노영에게 입양되었다. 선생은 조선왕조 후기의 실학자이며 대표적인 서예가로, 벼슬은 병조참판과 성균관 대사성에 이르렀으며, 당시의 당쟁에 휩쓸려 제주도와 함경도 북청에서.. 더보기
당진 솔뫼성지 솔뫼성지 더보기
서산 해미읍성 해미읍성 시간이 멈춰버린 듯한 성벽. 크고 작게 쌓인 돌들은 제마다 해미읍성이 지나 온 역사를 머금고 있습니다. 조선시대 선조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역사의 현장 해미읍성입니다. (2014년10월31일 비오는 날) 성의 정문(진남문) 회화나무와 옥사 회화나무:수령 300년이상으로 추정, 1866년 병인박해 때 천주교 신자들을 이 나무에 매달아 고문했다고 전해진다. 옥사외부:1935년에 복원했으며, 1790년부터 100여년간 수많은 천주교 신자들을 국사범으로 규정하여 이 곳에서 투옥 및 처형하였다 남자감옥 여자감옥 객사:객관이라고도 하며 지방을 여행하는 관리나 사신의 숙소로 사용하였다 동헌:조선시대 지방관서에서 정무를 보던 중심건물이다. 관찰사수령들의 정청으로서 지방의 일반행정 업무와 재판등이 여기서 행.. 더보기
서산 간월도 간월암 충남 서산 간월도 간월암을 찾았어요. 밀물, 썰물로 간월암 가는길이 생겼다가 안 생겼다가, 섬이기도 육지이기도 하는 조금한 간월암, 가본시간에 마침 물이 빠져서 갈수가 있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