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미읍성
시간이 멈춰버린 듯한 성벽.
크고 작게 쌓인 돌들은 제마다 해미읍성이 지나 온
역사를 머금고 있습니다.
조선시대 선조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역사의 현장
해미읍성입니다.
(2014년10월31일 비오는 날)
성의 정문(진남문)
회화나무와 옥사
회화나무:수령 300년이상으로 추정, 1866년 병인박해 때 천주교 신자들을 이 나무에 매달아 고문했다고 전해진다.
옥사외부:1935년에 복원했으며, 1790년부터 100여년간 수많은 천주교 신자들을 국사범으로 규정하여 이 곳에서 투옥 및 처형하였다
남자감옥
여자감옥
객사:객관이라고도 하며 지방을 여행하는 관리나 사신의 숙소로 사용하였다
동헌:조선시대 지방관서에서 정무를 보던 중심건물이다.
관찰사수령들의 정청으로서 지방의 일반행정 업무와 재판등이 여기서 행해졌다.
'여행이야기 > 충청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사(김정희)고택 (0) | 2014.11.17 |
---|---|
당진 솔뫼성지 (0) | 2014.11.14 |
서산 간월도 간월암 (0) | 2014.1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