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이야기

물향기 수목원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물향기수목원 더보기
김천 직지문화공원 김천 직지문화공원 경상북도 김천하면 먼저 떠오르는 곳이 ‘직지사’ 명소이다.지난여름 김천에 잠시 머무르고 있을 무렵 직지사 다녀왔었다. 하지만 몇 일 지난 후 그곳을 다시 찾기로 마음 굳혔다. 그날 ‘문화공원’을 그냥 스쳐 빠뜨렸기 때문이다.문화공원은 직지사 바로 아래 위치하고 있었기에그래서 ‘직지문화공원’이라고 이름 지었는지도 모른다. 오늘은 쏟아지는 햇살이 투명한 유리창처럼 너무나 맑다.네비를 검색하니 약25분소요 11km거리였다.직지사 방면으로 가다보니 도로 변 인도에 포도가 주렁주렁 달린‘포도터널’이 내 시선에 들어왔다. 길거리인지라 누군가가 따먹지는 않을까 하는 얄팍한 엉뚱한 생각이 들기도 하고..터널 길이는 대략 100m는 넘을 듯하다. 참 인상적이었어요. 어느 듯 공원 가까이쯤 왔나! 추천 .. 더보기
김천 직지사 직지사지난7월에 김천에서 머물고 있을때... (다녀온 때 : 2015년7월 어느 날) 더보기
외고산 옹기마을 외고산 옹기마을 옹기는 우리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이다. 이 옹기 문화 전통을 외고산 장인들과 함께 선조들의 멋진 정신을 후세에 계속 이어지기를 바래는 마음이다. (다녀온 날 : 2015년 6월 9일) 14호 국도변에... 옹기를 굽는 가마 더보기
장생포 고래마을 장생포 고래 옛마을지난 날의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옛마을, 한번 가보십시오고래박물관도 근처에 자리잡고 있어요.다녀온 날 : 2015년 5월 28일(고래축제 날)도로변 가까이에 위치한 고래옛마을 입구 60년대 지난 날들의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기 시작하는 옛날집들이 한눈에 속속 들어오기 시작한다. 마을이 한 눈에...고래 해체 장면 조형물, 포경선에서 고래잡는 총이구요 장생포 앞바다 마을에가면 울산대교가 보인다. 고래박물관 고래 기름 짜는 통 고래 박물관앞 조형물 더보기
다시 찾은 태화루 태화루고려시대의 기록인 일연의 삼국유사와 김극기의 태화루시세에 따르면당나라에서 불법을 구하고 돌아온 자장이 643년(신라 선덕여왕 12)울산에 도착하여 태화사를 세웠다고 전해진다.태화루가 지어질 당시 신라는 백제의 침입으로 존망의 위기에 처해있었던바, 이러한 상황에서 호국사찰인 태화사를 이곳에 건립한 것은국가적 차원에서 울산을 매우 중요시하였기 때문이다. 당시울산은 수도 서라벌로 가는 관문이자 외부 세계와 교통하는 국제항으로서 큰 번영을 누렸으며, 이와 함께 태화루는 울산을 대표하는 누각으로자리 잡게 되었다. 2015년 4월경에 이 곳을 한번 찾아 사진 몇장을 담아 왔는데, 정리중에 태화루 사진이 온데간데 없어졌어2015년 5월19일 다시 이 곳을 찾아 보았다.풍류와 문학의 공간으로써 정사를 돌보는 장소.. 더보기
신라 무열왕릉 신라 무열왕릉 신라 무열왕릉의 매표소와 입구 신라 무열왕릉 신라 제29대 태종 무열왕(재위, 654~661, 김춘추)을 안치 한 곳이다. 능은 밑둘레 114m, 높이8.7m 로 비교적 큰 편이라 한다. 신라 무열왕릉 신라 무열왕릉 서악리 고분군 이 곳에 있는 고분들이 누구의 무덤인지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무열왕릉 뒤편에 있는 것으로 보아 무열왕과 가까운 왕이나 왕족의 무덤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고분군 4개봉중 맨 뒤에 있는 봉 김인문 묘 무열왕릉 입구 도로 건너편에 있다 김양 묘 김인문과 김양묘가 나란히 있다. 뒤쪽에 있는 김인문 묘가 약간 크다. 더보기
와우정사 경기 용인에 있는 '와우정사''와우정사'는 대한불교열반종의 총본산으로 1970년 실향민인 김해근(법명 해곡 삼장법사)이 부처의 공덕으로 민족 화합을 이루기 위해 세운 호국 사찰이다 절도 절이지만 다른 절들과는 이색적인 주변의꽃과 풍경들이 잘 어우려져 나들이에 좋은 사찰이다. 현재는8m, 불신이 다 모이면 높이가100m넘을것이라고 한다. 더보기
포은 정몽주 선생의 [임고서원[2 2.포은 정몽주 선생의 [임고서원] 2 '은행나무'이 나무는 높이 약 20m, 줄기둘레가 5.95m에 이르는 나이가 약 500년된 생육상태가 비교적 양호한 노거수이다.​​'계현재'앞의 조그만문이 숙경문이다. '숙경문'아담한 고택의 느낌을 준다. 오른쪽 작은문은 개방되어 있어 안으로 들어가 보았다. 삐걱~ 하는 옛날 대문소리가 난다. '포은 유물관'여기에는 포은관, 임고관, 영상실이 있다. 유물관 앞 마당이 넓고 시원스러워 삼년묵은 체증이 아주 숙 내려가는 느낌이다. '숙경문 앞에서 본 포은 유물관 전경' '포은관' 포은 선생의 출생부터 정성을 다한 효행과 출중했던 관직 생활, 그의 삶에 대한 이야기가 고문서와 영상으로 전시되어 있고, '정몽주 선생의 초상' 영정은 경주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포은 정몽.. 더보기
경북 영천 '임고서원' 포은 정몽주 선생의 [묘[를 안다면, [임고서원]을 함께 알아야 한다. 2.포은 정몽주 선생의 [임고서원]​ 1 경북 영천 IC에서 시내로 약 15분 정도 가면 도로변에' 임고서원'이 있다. 아마도 경북 영천시 임고면에 자리하였기에 '임고서원'이라고 하지 않았나​ 추측이 된다. ​(2015년5월3일 포은 정몽주 선생 묘를 다녀온 후, 2015년5월21일 임고서원을 다녀왔다)​ ​​ 서원 입구에 들어서게 되면 성리학의 원조 대가라는 "동방이학지조"라고 새겨진 '송탑비'가 한눈에 속 들어온다. ​ ​여기가 임고서원 인데, 왼쪽 중턱에 조그만하게 보이는 4개의 건물이 '구 서원' 이고 가운데 여러 건물들이 '신 서원'이다. ​ ​ ​ ​'구 서원'​ (사주문, 강당, 내삼문, 맨 뒤쪽이사당) 이다. 성리학,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