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했을 때
척추는 33개의 추골이 연결되어 하나의 기둥모양을 이루며
목 뒤 위에서 부터 경추7개, 흉추12개, 요추5개, 그 다음5개는
서로 유착하여 삼각형을 이루고 있는(선골)선추가 있고
마지막 4개는 미 저골 또는 미골 이라한다.
소화가 잘 안 될 때나 체 했을 때는
편안하게 엎드려놓고, 흉추6번(목 뒤 위에서 13번째)을 두 엄지를 서로 포개어
약 1~2분간 약간 아플 정도로 꼭 눌렀다 풀기를 몇 번 반복해 준다(쌍모지압법 이라 한다)
그러면 트름이 나오며 속이 시원 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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