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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야기/건강이야기

발가락

 

발가락

 

♦발가락과 손가락으로 흐르는 경락이 12개이다.

그중에 발가락으로 6개의 경락이 흐르고 있는데

오장육부가 발가락 안에 들어 있다.


☛엄지발가락

엄지발가락을 누르고 풀어주면 간 기능이 좋아지고

머리가 맑아진다.

불면증, 우울증, 얼굴 피부도 고와진다.

두통이나 어깨, 목이 결릴 때도 엄지발가락을 자극하면

증세가 호전된다.

고혈압 저혈압에도 도움이 된다.


☛둘째발가락에 이상이 있다면..

심장이 약해지고 있다는 징조가 보이며, 손발에 땀이 많이 나고

소화가 잘 안되고 가슴이 답답하고 두근거리거나 숨이 차는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둘째 발가락을 누르고 풀어주면 가슴이 답답하고

소화가 안 될 때 위의 기가 통하여 속이 트여지며 심장이 약하신 분들이나

순환계의 움직임이 약하신 분들이 좋아진다.

둘째와 셋째발가락을 동시에 눌러주면 차멀미나 배 멀미 구역질이나

어지러움 증에 효과가 있다.


☛셋째 발가락이 이상해 졌으면

비장이나 위장에 이상이 있을 때 나타나는 현상으로

발가락이 뒤틀리거나 통증을 동반한다.

소화가 안 되고, 식욕부진 변비, 눈의 피로와 연관된다.

셋째발가락을 누르고 풀어주면 통증이 가라안고 비장이나 위가 좋아진다.

급체 하였을 때 둘째발가락의 끝부분을 문질러주면 매우 효과가 있다.


☛넷째발가락에 이상이 있으면

폐 대장경락에 이상이 있으므로 호흡기 질환이나 감기, 피곤함이 올수 있으며

기관지가 약해져서(기침, 가래) 또는 설사를 하게 되고 대장에 이상이 온다.

넷째발가락을 누르고 풀어주고 당겨주면 소화기능 저하, 배에 가스가 차거나

변비 있을 경우 좋은 효과가 있다.


☛다섯째발가락은

신장이나 방광에 통하는 경락이 흐르고 있다.

새끼발가락을 자주 주무르면 소변이 시원하게 나온다.

정력증강에 좋으며, 여성들의 자궁에도 해당되어 소변이 자주 마려울 때나

방광염 생리불순에 아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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