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다리 끄어~덕...
부산중구와 영도구를 연결한 다리
1934년11월 중대형 선박이 지나갈 때 다리의 한쪽을 들어올렸다.
처음 일제때 일본이 대륙침략을 위해 건설 하였다.
1966년9월 영도구의 인구증가와 상수도관 설치 관계로 들어올리는 것을 중단 하였다.
47년 만인 2007년 확장 복원 공사를 착수 2011년 완전 철거한 뒤
도개 기능도 복원하여 2013년7월 준공 된다.
옛날에도 이 위치에 한쪽만 들어올리는 일엽식, 그땐 오전10시, 오후4시 하루 두차례 끄어~덕 들어 올렸다.
지금은 매일 정오(낮12시) 되면 다리를 들어 올린다. 관광버스도 꽤나 많이온다.
"굳세어라 금순아" 노래와 함께 ...들어 올리고 내리는데 약 15분간 소요 ...
구경하고 건어물 시장을 구경하고 자갈치 시장에서 점심식사하면 딱 좋습니다.
영도다리는 끄어~덕.. 여기 가봤능교?
다리 들어올리는 모습을 보기위해 모여든 관광객들
다리 들어올리기 직전 모습, 싸이랜 울리는소리가 나면 우루루 도로쪽으로 모여든다
다리가 들리자 도로에 모여든 인파, 이날은 보슬비 내리는 날이였다.
지나가는 배는 없고... '굳세어라 금순아 '노래만 흘러나오고...
영도 대교와 아주 가까이에 있는 남포동 건어물 시장
남포동 건어물 시장 없는게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