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양동마을
경주 양동마을은 경주 손씨와 여강 이씨 두 가문이 약 500여 년간 대를 이어서
현재까지 살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통마을로서 2010년 7월31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지금부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경주양동마을의 그 두 번째 문화 기행을
탐방합니다.
양동마을에는 많은 고택과 독특한 가옥들의 문화유산이 많지만 그중
대표하는 가옥들은 서백당, 무첨당, 관가정, 향단입니다.
두 번째. 무첨당(無忝堂) 보물 제411호
조선시대 성리학자이며 문신이었던 회재 이언적(1491~1553년)선생 종가의 제청으로
기능에 충실하게 지어진 조선 중기의 건물이다.
현재 무첨당은 사랑채로 사용하고 있으며, 제사가 있을 때는 제청으로도 사용한다.
무첨당은 별당으로 지었지만 여강 이씨의 종택으로 집안의 대소사를 논의하거나 손님들을
대할 때 사용하는 정자형 건물로, 양반 가옥의 한 전형을 보여주는 건축 양식이라 합니다.
무첨당
바같쪽에서 본 대문
안쪽에서 본 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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